경찰 간부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2024. 3. 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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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간부가 차 안에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오전 8시 30분쯤 전남 해남군 화산면 한 건설 공사 현장 인근에 주차된 차 안에서 50대 경찰 간부 A 경감이 숨진 채 발견됐다.
공사장 관계자가 장시간 비상등이 켜져 있는 차량을 수상히 여기고 살펴봤다가 쓰러져있는 A 경감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경찰은 A 경감의 극단적 선택 가능성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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