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더 온화해져, 봄바람 다소 강해‥밤부터 스모그 유입

이현승 캐스터 2024. 3. 1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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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어제는 흐렸는데 오늘은 다시 맑아졌습니다.

이 시각 서울의 모습인데요.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드러나 있고요.

한강에 비친 건물의 모습이 보일 정도로 시야가 시원하게 트여 있습니다.

오늘 더 온화해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이 서울이 12도, 광주 14도, 경주 16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다만 봄바람이 다소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요.

밤부터는 스모그가 들어오겠습니다.

내일은 중부와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동해안은 대기가 건조한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대전 13도, 대구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주 갈수록 기온은 더 오르겠고요.

토요일 호남과 제주를 시작으로 일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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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79441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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