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뉴욕에 70득점대 패배...해리스-라우리 2득점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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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두 경기 연속 저득점 경기를 했다.
필라델피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 원정경기에서 79-106으로 졌다.
카일 라우리도 21분 7초 뛰면서 4개 슛을 시도, 단 한 개 성공에 그치며 2득점에 머물렀다.
켈리 오브레이 주니어가 19득점, 타이리스 맥시가 17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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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두 경기 연속 저득점 경기를 했다.
필라델피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뉴욕 닉스와 원정경기에서 79-106으로 졌다.
NBA에서 좀처럼 나오기 어려운 70점대 득점이 나왔다. 그것도 뉴욕과 2연전에서 모두 70점대 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 79-73으로 이겼다면 이날은 다른 결과가 나왔다.
야투 성공률은 이번 시즌 두 번째로 낮은 기록이며 3점슛 성공률은 일곱 번째로 낮은 기록이다.
포워드 토바이아스 해리스는 그중에서도 가장 힘든 하루를 보냈다. 이날 26분 29초 뛰면서 6개의 야투를 시도했는데 단 한 개 성공에 그쳤다.
3점슛은 2개를 던져 모두 빗나갔고 자유투는 한 개도 얻지 못했다. 결국 2득점에 그쳤다. 리바운드 3개 어시스트 1개 스틸 2개를 기록했지만, 마진 -20의 처참한 성적을 남겼다.
카일 라우리도 21분 7초 뛰면서 4개 슛을 시도, 단 한 개 성공에 그치며 2득점에 머물렀다.
켈리 오브레이 주니어가 19득점, 타이리스 맥시가 17득점으로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뉴욕은 조금 더 나았다. 조시 하트가 20득점 19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제일렌 브런슨은 20득점 9어시스트 기록했다.
이날 부상에서 복귀한 OG 아누노비는 14득점으로 활약했다.
[피닉스(미국)=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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