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서 집단 마약 투약 일당 3명 검거
최진경 2024. 3. 13. 12:17
서울 강남경찰서는 집에서 집단으로 마약을 투약한 여성 3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쌍둥이 자매 등 20대 여성 3명은 오늘(13일) 새벽 4시 반쯤 강남구 논현동 주거지에서 친구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체포 현장에서 케타민과 엑스터시 등 마약류 10여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의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를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
#강남 #집단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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