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토론회 총선용 비판에…대통령실 "민생 목소리 담아 해결하자는 것"
한류경 기자 2024. 3. 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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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민생토론회와 관련해 야권에서 총선용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 데 대해 "민생 목소리를 담아 하나하나 해결해주는 쪽으로 바꿔보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상윤 사회수석은 오늘(13일) 아침 SBS 라디오 김태현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역을 돌면서 주재하는 민생토론회와 관련해 야당 측에서 총선 지원용이다, 사전 선거운동이다, 이렇게 비판하는 데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수석은 "지난해 12월 대통령이 현장에 나가 민생 문제를 파악해보라고 했다"며 "나가보니 민생 현장에서 무슨 거창한 대책, 정책을 원하는 게 아니라 일생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목소리를 듣고 해결하다 보니 부처 간 걸리는 문제들이 많이 있어서 국민도 초청하고 관련 부처의 실무자급도 나와 문제를 꺼내놓고 그 자리에서 해결하고 신속하게 고쳐나간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 수석은 "총선하고 연결 지어서 총선 때 되니까 표 얻으려고 하는 것 아니냐 오해를 하는데, 오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계속 현장을 돌면서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민생토론회와 관련해 야권에서 총선용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 데 대해 "민생 목소리를 담아 하나하나 해결해주는 쪽으로 바꿔보자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상윤 사회수석은 오늘(13일) 아침 SBS 라디오 김태현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역을 돌면서 주재하는 민생토론회와 관련해 야당 측에서 총선 지원용이다, 사전 선거운동이다, 이렇게 비판하는 데 대해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장 수석은 "지난해 12월 대통령이 현장에 나가 민생 문제를 파악해보라고 했다"며 "나가보니 민생 현장에서 무슨 거창한 대책, 정책을 원하는 게 아니라 일생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목소리가 많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목소리를 듣고 해결하다 보니 부처 간 걸리는 문제들이 많이 있어서 국민도 초청하고 관련 부처의 실무자급도 나와 문제를 꺼내놓고 그 자리에서 해결하고 신속하게 고쳐나간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 수석은 "총선하고 연결 지어서 총선 때 되니까 표 얻으려고 하는 것 아니냐 오해를 하는데, 오해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계속 현장을 돌면서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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