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2024년 'HSU 퍼스트무버 아카데미'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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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가 2024년 1차 'HSU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First Mover Academy)' 특강을 개최했다.
한성대 2차 'HSU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는 오는 27일 오후 4시 미래관 DLC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초청해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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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남민주 인턴 기자 = 한성대가 2024년 1차 'HSU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First Mover Academy)' 특강을 개최했다.
특강은 지난 8일 오후 3시 교내 상상관 12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렸다. 'HSU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First Mover Academy)'는 '사회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선도자''라는 뜻의 퍼스트 무버(Frist Mover)를 초청해 진행됐다. 미래 변화에 대한 의견이나 충고, 예측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새로운 대학 교육의 혁신 방향을 모색하는 데에 기획의도가 있다.
해당 특강은 <AI 활용 수업 사례 공유>를 주제로 ▲한림의 HTHT 교육 모델(간진숙 한림대 교육혁신센터장) ▲AI를 활용한 대학수학 수업 사례(민경진 한성대 기초교양학부 교수) ▲수업과 인공지능 사고 활용 : 혁신적 접근과 교육적 가치의 탐구(유상미 IT공과대학 교수)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오늘날 교육 분야에서의 AI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실제 교육현장에서 AI 활용 수업을 운영하신 세 분 교수님의 특강을 계기로 우리 한성대의 디지털 교육역량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성대 2차 'HSU 퍼스트 무버 아카데미'는 오는 27일 오후 4시 미래관 DLC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초청해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j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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