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언제까지 데려다줘야 할까?

웹투니스트 우야지 2024. 3. 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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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2학년이 되었어도 아직 등하교를 도와주고 있다.

무서운 뉴스를 접할 때마다 같이 다니는 게 마음 편하기도 하다.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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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몰랐던 일] 129화 등교

[알림] 시각장애인 웹 접근성 보장을 위한 대체 텍스트입니다.

긴 방학이 끝나고 학교생활을 시작한 아이

"수업 잘 듣고,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지내~"

"알았어, 알았어."

2학년이 되었어도 아직 등하교를 도와주고 있다.

"나중에 만나~"

"안녕~"

이제 혼자 보내도 될 거 같은데

"언제까지 데려다줘야 할까?"

무서운 뉴스를 접할 때마다 같이 다니는 게 마음 편하기도 하다.

"무서운 일이 세상에는 너무 많아..."

일단 조금은 더 같이 다녀야겠다.

*웹투니스트 우야지는 난임 3년을 거쳐 딸을 낳은 이야기를 인스타그램에 웹툰으로 그렸고 지금은 육아웹툰을 그리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로 13년을 일했고 앞으로는 그림을 만화를 계속 그리고 싶은 새내기 작가입니다. 저서로는 「우리 집에 아이가 산다」, 「생각해보니 멈추지 않았더라구요, 저는」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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