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아인 ‘웨딩 임파서블’ 집념 가득 빌런, 서늘한 긴장감 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아인이 '웨딩 임파서블'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야망캐' 최승아 역으로 열연 중인 박아인은 집념 가득한 모습으로 매 순간 긴장감을 유발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아인이 '웨딩 임파서블'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에서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야망캐' 최승아 역으로 열연 중인 박아인은 집념 가득한 모습으로 매 순간 긴장감을 유발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3월 11, 12일 방송된 5, 6화에서는 LJ 그룹 후계자가 되기 위해 야망을 숨기지 않은 채 본격적으로 움직이는 최승아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이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연기한 박아인의 활약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박아인은 할아버지 현회장(권해효 분)과의 식사 장면에서 후계자로 자신을 믿어달라고 어필하는 한편 끝까지 이지한(문상민 분) 형제를 동생으로 인정하지 않는 최승아의 입체적이면서 복잡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현회장의 말 한마디와 태도에 따라 찰나의 기대와 실망이 오가는 최승아의 감정선이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극 중 최승아는 강익준(신문성 분) 기자에게 나아정(전종서 분)의 존재를 알리며 이도한(김도완 분) 형제의 뒷조사를 지시해 앞으로의 갈등을 예고했다. 이 과정에서 박아인은 특유의 의미심장한 표정과 번뜩이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며 서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윤채원(배윤경 분)과 팽팽하게 대립하는 최승아의 모습 역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최승아는 윤채원을 도발하며 그의 진심을 알아내기 위해 나아정과 이지한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전한 상황. 이 가운데 박아인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계략을 만들어가는 최승아와 혼연일체 된 모습을 보여주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박아인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있는 표현력을 바탕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그려내 신스틸러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박아인이'웨딩 임파서블'에서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웨딩 임파서블'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돈방석 ‘파묘’ 장재현 감독, 자양동 집+사무실도 金星水 명당[무비와치]
- 조재현 딸 조혜정 살이 더 빠졌네‥활동 복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 안현모 “이혼, 내 인생 최초의 약점” 이겨낸 근황, 미모 제대로 물 올랐다
- 채시라 확 바뀐 스타일링 “피팅하러 간 날”→이소라 “분위기 좋고”
- 남진 “여배우 미모 큰딸 데뷔할 뻔, 둘째 셋째 모시고 살아” (아빠하고)[결정적장면]
- ‘고려거란전쟁’ 메인 PD와 최수종 갈등설의 전말[TV와치]
- 김희선 ‘겨울 여왕’ 실사판 이런 모습?‥설산서 뽐낸 우아한 여신美
- 싸이 자기관리 실패로 살 빠진 근황 “넥타이가 안 떠 있네, 미안해요”
- 한가인, 프랑스서 6살 子 옷 폭풍쇼핑 “매장 다 털겠다”(텐트밖은유럽)[결정적장면]
- 진아름 ♥남궁민이 찍어줬나?‥감탄 부르는 8등신 각선미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