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비례 1번에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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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이 4.10 총선에 출마할 비례대표 1번 후보로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위원장을 지명했습니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례대표 후보 14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건의료노조위원장을 세 차례 지낸 나순자 후보는 최근 녹색정의당에 2호 영입 인재로 합류해 비례 1번에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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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이 4.10 총선에 출마할 비례대표 1번 후보로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위원장을 지명했습니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대표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비례대표 후보 14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보건의료노조위원장을 세 차례 지낸 나순자 후보는 최근 녹색정의당에 2호 영입 인재로 합류해 비례 1번에 배치됐습니다.
비례대표 후보 2번은 녹색당 출신 허승규 후보로,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경북 안동 마 선거구에 출마해 민주당 후보 득표율보다 높은 18%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비례 3번과 4번은 지난 29일 종료된 경선 투표에서 최다 득표한 이보라미 전 전남도의원과 권영국 변호사가 각각 받았으며, 김준우 대표는 비례 6번에 배치됐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9422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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