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 24곳 지정
정면구 2024. 3. 13. 12:02
[KBS 춘천]강원도가 전통시장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서울과 경기, 부산 등에 있는 여행사 24곳을 전담 여행사로 지정했습니다.
해당 여행사들은 전통시장을 필수로 포함한 강원 관광상품을 개발해 운영하게 되며, 단체 관광객 유치 실적 등에 따라 최대 3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됩니다.
특히, 폐광, 접경지역 등에서 단체 관광객이 숙박하거나 유료 관광지를 방문한 경우에는 별도 포상금 등이 지원됩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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