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13일 뉴스센터12
■ "의대교수들, 집단행동 대신 제자들 설득해야"
한덕수 국무총리는 집단행동 동참 조짐을 보이는 의과대학 교수들에게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의대 2천명 증원 계획에 대해서는 "정부 결정 근거는 명확하다"면서 "의료계에 의견을 구했지만 침묵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여 "도태우 사과 진정성"…야, 공천유지 비판
5.18 민주화 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도태우 후보에 대해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5.18 민주화 운동은 민주주의의 이정표라며,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이종섭 출금해제' 고발건 채상병 수사팀 배당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출국금지 해제 논란에 관한 고발 사건을 채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 수사팀에 배당했습니다. 이 대사가 채상병 사건의 주요 피의자인 만큼, 수사의 연속성을 고려해 같은 부서에 배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청년 취업 감소세…"웹 콘텐츠·웨딩산업 육성"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30만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청년층 취업자 수는 6만1천여명 줄어 감소세를 이어갔고, 정부는 청년 친화 서비스업, 신산업 분야 발전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 사과 10㎏ 도매가격 9만 원대…사상 처음
사과 도매가격이 1년 만에 2배 넘게 뛰어, 처음으로 10kg당 9만원대를 기록했습니다. 1년 전보다 123.3% 오른 것입니다. 배 도매가격도 15kg에 10만원 선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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