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 하나는 유럽 최상위! '홀란-루카쿠-벨링엄-반 다이크 포함' 압도적인 힘을 보유한 선수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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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갖춘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놀라운 힘을 가진 선수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스리톱은 미카엘 안토니오(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멜루 루카쿠(AS 로마)-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였다.
홀란은 힘과 스피드를 모두 갖춘 스트라이커로 지난 시즌 맨시티의 트레블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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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압도적인 신체 능력을 갖춘 선수 11명이 공개됐다.
축구 콘텐츠 제작소 ‘score90’은 1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놀라운 힘을 가진 선수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미카엘 안토니오(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멜루 루카쿠(AS 로마)-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였다. 안토니오는 2019/20시즌부터 2021/22시즌까지 세 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첼시의 배신자인 루카쿠는 이번 시즌 AS 로마의 주포로 올라섰다. 홀란은 힘과 스피드를 모두 갖춘 스트라이커로 지난 시즌 맨시티의 트레블에 공헌했다.
중원은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카세미루(맨체스터 유나이티드)-레온 고레츠카(바이에른 뮌헨)이었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지네딘 지단의 후계자를 넘어서는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카세미루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기여했다. 고레츠카는 뮌헨에서 벌크업을 단행한 후 피지컬 능력이 좋아졌다.
수비진은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이브라히마 코나테(리버풀)-버질 반 다이크(리버풀)-니클라스 쥘레(보루시아 도르트문트)였다. 뤼디거는 첼시, 레알 마드리드 등 빅클럽 경력이 있는 중앙 수비수다. 코나테는 부상이 잦지만 스피드가 빠르고 194cm에 달하는 큰 신장을 가지고 있다. 반 다이크는 세계 최고의 중앙 수비수라 평가받는다. 쥘레는 독일 국가 대표팀 경력이 있는 선수다.
골키퍼는 카스퍼 슈마이켈(안더레흐트)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피터 슈마이켈의 아들인 그는 아버지처럼 골키퍼를 선택했다. 그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11년 동안 레스터에서 뛰었다. 슈마이켈은 2015/16시즌 레스터의 동화와 같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기여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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