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승승장구', 알힐랄 공식전 28연승 세계 신기록...네이마르 공백 무색

최대영 2024. 3. 13.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이 공식전 28연승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9월 리그 다마크와의 1-1 무승부 이후 모든 공식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27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12일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 알이티하드와의 경기에서 알힐랄은 2-0 완승을 거두며 공식전 28연승을 기록,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고 2경기 합계 4-0으로 ACL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이 공식전 28연승의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9월 리그 다마크와의 1-1 무승부 이후 모든 공식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27연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웨일즈의 뉴세인트가 16-17시즌에 달성한 기네스 세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리고 12일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ACL) 8강 2차전 알이티하드와의 경기에서 알힐랄은 2-0 완승을 거두며 공식전 28연승을 기록,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고 2경기 합계 4-0으로 ACL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알힐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PSG로부터 공격수 네이마르를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브라질 대표 공격수는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새로 영입한 공격수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32경기 31득점이라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이며 팀을 강력하게 이끌고 있다.
사진 =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