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5살 모델, 옆구리 절개 파격 패션[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3. 13. 11:5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9)와 열애중인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25)가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베니티페어 오스카 파티에 참석했다.
세레티는 옆구리가 절개된 흰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해 주목을 끌었다.
이날 세레티의 남친 디카프리오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그는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플라워 킬링 문’으로 열연을 펼쳤으나, 끝내 후보 지명을 받지 못했다.
일각에선 그가 후보에 오르지 못해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들은 ‘환경운동’을 공통점으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는 오래전부터 환경운동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레티 역시 환경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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