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X유연석, SBS 신규예능 '틈만 나면,' MC 호흡 [공식]

윤성열 기자 2024. 3. 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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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의 만남이 성사됐다.

13일 SBS에 따르면 유재석과 유연석은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 MC로 활약한다.

유연석은 '틈만 나면,'을 통해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예능 MC에 도전한다.

당시 유재석은 "유연석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었나 싶다"며 유연석의 예능감을 칭찬했는데, '틈만 나면,'을 통해 유연석과 MC로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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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의 만남이 성사됐다.

13일 SBS에 따르면 유재석과 유연석은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틈만 나면,' MC로 활약한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다.

유연석은 '틈만 나면,'을 통해 처음으로 버라이어티 예능 MC에 도전한다. 앞서 유연석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해 큰 웃음을 선사했고, 그의 출연분은 90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당시 유재석은 "유연석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었나 싶다"며 유연석의 예능감을 칭찬했는데, '틈만 나면,'을 통해 유연석과 MC로 만나게 됐다.

유연석은 유재석과 함께 쉼 없이 돌아가는 팍팍한 일상 속에 사는 시민들과 호흡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틈만 나면,'은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사이렌: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중 첫 공개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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