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71개 사업에 2,328억 투자…창업생태계 허브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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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2024 충북 혁신 창업 활성화 계획'에 따라 71개 사업에 2,328억 원을 투자해 비수도권 창업생태계 허브로 도약할 계획이다.
도는 탄탄한 지역 혁신 창업 허브 구축,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빠른 성장을 위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금 투자, 창업 인재 풀 확대 및 협력 등 4가지 핵심 전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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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탄탄한 지역 혁신 창업 허브 구축,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빠른 성장을 위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금 투자, 창업 인재 풀 확대 및 협력 등 4가지 핵심 전략을 세웠다.
특히 도는 다양한 창업 인프라를 연계하고 혁신 창업 주체 간 협업을 촉진하는 스타트업 파크 조성으로 창업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혁신 기술 제조 스타트업 팩토리와 혁신지원센터도 지원할 계획이다. 나아가 창업 준비부터 스케일업까지 창업기업을 적기에 지원하고, 매년 신규 펀드를 조성해 투자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충북의 창업 정책이 자금, 네트워크, 인프라 등 전 분야에 걸쳐 양적¤질적인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충북이 비수도권 창업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작동하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열정을 쏟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충북)|장관섭 기자 jiu67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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