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홍성기 안팎이 똑같은 사람, 사람들에게 너무 냉정해서 민망”(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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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남편 홍성기에 관해 설명했다.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에 대해 "저희 남편은 나가서 사람들한테 냉정하게 하는 편이다. 안팎이 똑같은 사람이다. 밖에서 사람들한테 너무 냉정해서 민망할 때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이현이는 "남편이 말이 많은 편이다. 밖에서 친구들하고 있을 때 말을 주도하는 편인데 집에서도 똑같다. 남편은 24시간 똑같은 사람이다"라며 "저는 밖에서 말을 많이 하면 집에서 스위치가 꺼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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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모델 이현이가 남편 홍성기에 관해 설명했다.
3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가수 빽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현이는 남편 홍성기에 대해 "저희 남편은 나가서 사람들한테 냉정하게 하는 편이다. 안팎이 똑같은 사람이다. 밖에서 사람들한테 너무 냉정해서 민망할 때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이현이는 "무언가 요구하는 사람이 있을 때 '내가 알 바야?'라고 한다. 그런데 원래 그렇다"고 덧붙였다.
또 이현이는 "남편이 말이 많은 편이다. 밖에서 친구들하고 있을 때 말을 주도하는 편인데 집에서도 똑같다. 남편은 24시간 똑같은 사람이다"라며 "저는 밖에서 말을 많이 하면 집에서 스위치가 꺼진다"고 설명했다.
한 청취자는 '전 남친 직업이 한의사, 돌싱이었다. 내 건강을 챙기는 건 좋은데 전 아내 한약을 챙겨주는 모습에 헤어졌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를 듣고 세 사람은 이건 아니라고 한숨을 쉬었다.
이를 듣고 이현이는 "전 부인이 돈 내고 구매했다면? 이건 소비자로 봐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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