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기, 대기업 안 그만뒀다 “♥유현철과 주말부부, 아들에게 물어보고 결정”

김명미 2024. 3. 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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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옥순' 김슬기가 유현철과 주말부부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슬기는 "이 질문이 가장 많은데요. 저희는 현재 주말부부 중입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유현철과 김슬기는 지난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유현철은 파주에서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이고, 김슬기는 청주에서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로 일하며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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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10기 옥순' 김슬기가 유현철과 주말부부로 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김슬기는 3월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한 누리꾼은 김슬기에게 "슬기 님 파주에서 출퇴근 하시는 거예요?"라는 질문을 보냈다. 이에 김슬기는 "이 질문이 가장 많은데요. 저희는 현재 주말부부 중입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평일에 오빠가 센터 운영도 하면서 아이들 케어 전부 맡아 하고 있어요! 대단한 사람"이라며 "저는 청주 부모님 집에서 출근 열심히 하고 있고, 주말에 파주로 슝~ 갑니다! 야간 근무라 월요일은 파주에서 출근했네요"라고 전했다.

또 김슬기는 아들 채록 군을 언급하며 "로기에게 먼저 물어보고 로기가 괜찮다고 해서 결정했어요. 씩씩한 채로기. 넘나 보고 싶다아아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현철과 김슬기는 지난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유현철은 파주에서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며 딸을 키우는 싱글 대디이고, 김슬기는 청주에서 대기업 생산직 근로자로 일하며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이다.

현재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을 앞둔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자녀들을 데리고 재혼 가정 예행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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