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협회, 초등 1학년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배구교실이 운영된다.
대한배구협회는 13일 2024년 1학기 동안 늘봄학교 초1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배구협회는 "2024년 늘봄학교 초1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저출생, 사교육비 부담 등과 같이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배구교실이 운영된다.
대한배구협회는 13일 2024년 1학기 동안 늘봄학교 초1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주최 및 후원하고 대한체육회 및 각 중앙경기단체가 주관한다.
늘봄학교는 학교 안팎의 교육 자원을 활용해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 수업 전, 후로 제공하는 양질의 교육 및 돌봄 통합 서비스다. 배구협회는 ‘공이 통통 재미 톡톡 신나는 배구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초등학교 1학년의 신체 발달 단계에 맞춰 안전하고 건강한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규칙 준수 등을 배우는 기회를 나눈다. 총 20회로 운영되며 경기 용인 마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각 학교 일정에 맞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배구협회는 "2024년 늘봄학교 초1 맞춤형 체육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저출생, 사교육비 부담 등과 같이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오해원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항택시 기사 25%가 강간, 살인, 납치범인 나라
- 17년 만에 신형 대통령 전용헬기 도입한다…내년부터 미국 대 유럽 4파전[정충신의 밀리터리 카
- 본회의장서 질문하다 말고 “결혼해 주시겠습니까” 공개 프러포즈한 49세 의원…상대는?
- 수원서 열리는 ‘일본 성인비디오 배우’ 페스티벌…여성단체 반발
- ‘정치보복’ 선언한 조국… “한동훈 특검법 1호 발의할 것”
- 의료대란 중인데…종합병원 여성 탈의실 ‘몰카’한 의사
- 샤론 스톤 “영화제작자가 케미 살리라며 상대배우와 성관계 요구”
- “DMZ 지뢰 밟으면 목발 경품”…정봉주, ‘막말 논란’ 어디까지?
- 정치성향 드러내는 스타들… 이천수는 與, 이원종은 野 후보 ‘후원회장’
- 여당 영입 ‘여군최초 투스타’ “북한 동조자들 국회 입성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