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5080농가에 농자재 반값 공급…농업 생산 높인다

이덕화 기자 2024. 3. 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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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은 농가경영 안정 및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농자재를 반값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읍면사무소 신청 또는 자격검증을 통해 확정된 5080농가다.

선정된 농가는 10월 31일까지 자부담 50% 결재 후 농자재를 구매하면 된다.

허목성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영비 절감 등 농가 호응도가 상당히 높다"며 "농자재 반값 공급을 통해 농업 생산 여건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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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농가경영 안정 및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농자재를 반값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읍면사무소 신청 또는 자격검증을 통해 확정된 5080농가다.

지원 품목은 농기계류, 비농업용 자재(축·수산), 종묘·종구 등 타 지원 품목을 제외한 영농활동에 필요한 소모성 농자재다.

선정된 농가는 10월 31일까지 자부담 50% 결재 후 농자재를 구매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사무소 산업계, 농업기술센터 농산지원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허목성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영비 절감 등 농가 호응도가 상당히 높다"며 "농자재 반값 공급을 통해 농업 생산 여건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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