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인 장비와 난간 사이 끼여, 무안 60대 근로자 사망
박기웅 기자 2024. 3. 13. 11:44
[무안=뉴시스]박기웅 기자 = 13일 오전 8시 42분께 전남 무안군 일로읍 한 도로 공사현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크레인 장비와 교량 난간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크레인 장비 신호수로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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