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12년 정무 경험, 동남4군 발전에 기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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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본선행이 확정된 국민의힘 박덕흠(71) 의원은 13일 "12년간 중앙 정치무대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4군 발전에 진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충북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 정치 경험으로 정부계획을 바라보는 능력과 예산 확보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동남 4군의 발전을 위해 세운 공통공약을 꼭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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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22대 총선 충북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본선행이 확정된 국민의힘 박덕흠(71) 의원은 13일 "12년간 중앙 정치무대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4군 발전에 진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충북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 정치 경험으로 정부계획을 바라보는 능력과 예산 확보 노하우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동남 4군의 발전을 위해 세운 공통공약을 꼭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농업인 기초연금제를 실시하고, 쌀 수매가격 산정 시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도록 조치하겠다"면서 "각종 재해보험 확대와 함께 면단위 둘레길 조성으로 주민 건강도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의료격차 해소 특별법을 제정하고, 노인 간병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겠다"면서 "노인 점심 제공을 주 7일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고령자 복지주택을 4배로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그린벨트 등 규제 전반을 재검토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2배 확대하겠다"며 "여성과 아동청소년, 장애인 행복을 위한 복지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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