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민간 에너지업계 최초 '무재해 40년' 달성

김아람 2024. 3. 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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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은 지난 3월 3일 자로 무재해 40년 기록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무재해 40년은 국내 정유·가스업계 및 민간 에너지 업계 최장 기록이다.

천정식 E1 기술안전부문 대표는 지난 12일 열린 기념행사에서 "무재해 40년 기록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무재해를 지속 실현하고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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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여수기지에서 안전사고 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무재해 40년 달성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1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E1은 지난 3월 3일 자로 무재해 40년 기록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무재해 40년은 국내 정유·가스업계 및 민간 에너지 업계 최장 기록이다.

국내 최초의 지하 암반 액화석유가스(LPG) 저장시설인 E1 여수기지는 지난 1984년 3월 운영을 개시한 이래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LPG를 공급했다.

이는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 체계적인 안전·환경·보건 시스템 구축 등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천정식 E1 기술안전부문 대표는 지난 12일 열린 기념행사에서 "무재해 40년 기록 달성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 관리를 통해 무재해를 지속 실현하고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i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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