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올해 외교부 추진 업무는?
이나엘 앵커>
외교부는 지난주 올해 업무보고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다가가는 경제·민생외교를 펼치는 한편, 튼튼한 안보외교, 가치기반의 연대외교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 구체적인 추진 내용을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외교부 박장호 외교전략기획관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박장호 / 외교부 외교전략기획관)
이나엘 앵커>
먼저 다가가는 민생 외교 분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외교부의 경제외교의 기능이 강화된다고요?
이나엘 앵커>
해외에 있는 국민들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도 살펴봅니다.
일자리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한편, 안전을 위해 정부 합동으로 해외의 위기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셨다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이나엘 앵커>
세계적으로 경제·안보 복합위기가 발생하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해 피해는 최소화하되 기회는 극대화하는 융합외교를 펼칠 계획이라 들었습니다.
또 경제 안보 증진을 위한 국제연대 인프라를 강화하신다고요?
이나엘 앵커>
튼튼한 안보 외교 분야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흔들림 없는 북한 비핵화를 계속해나가기 위해 어떤 정책을 추진하실 계획이신가요?
이나엘 앵커>
국제정세가 더없이 혼란스러운 요즘입니다.
이런 가운데 동맹·주변국 중심으로 안정적 대외환경의 기반을 갖추기 위해 각 나라별로 어떤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십니까?
이나엘 앵커>
'24~'25년 대한민국은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써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해 활동을 펼치게 될텐데요.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이나엘 앵커>
또 선도적 민주국가 위상을 올리는 한편, '글로벌 사우스 외교'를 펼치신다는데 '글로벌 사우스 외교' 강화 추진 계획 말씀해주시죠.
이나엘 앵커>
G7 등 선진 공여국들과의 개발 협력 연대도 강화됩니다.
특히 인도 태평양 지역 중심 공동개발 협력 사업을 추진하신다고요?
이나엘 앵커>
지금까지 외교부 박장호 외교전략기획관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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