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 "수출·내수 균형 잡힌 회복 총력"
2024. 3. 13. 11:40
강민지 앵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오늘(13일) 아침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우리 경제가 수출 회복 등에 힘입어 9개월 연속 경상수지 흑자를 기록하는 등 완만한 회복 흐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표상 회복 흐름과 달리 체감경기 회복은 더딘 상황이라며 정부는 수출과 내수가 균형 잡힌 회복으로 갈 수 있도록 민생회복과 경제 역동성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 부총리는 또 지역투자 활성화와 공공부문 선도 등을 통해 건설투자 보강을 위한 방안과 사회 이동성 제고를 위한 대책을 조만간 마련해 발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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