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 10%·결선 탈락' 박용진 의원, 경선 재심 신청

김대겸 2024. 3. 13.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페널티를 받고 서울 강북을 당내 결선 투표에서 정봉주 전 의원에게 패배한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이어 이번 재심 신청은 당이 보장한 권리를 행사하는 거라며, 인용·기각 여부와 무관하게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박 의원은 자신이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에 포함된 것에도 반발해 당에 재심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 페널티를 받고 서울 강북을 당내 결선 투표에서 정봉주 전 의원에게 패배한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재심을 신청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13일) 취재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재심 신청은 당이 보장한 권리를 행사하는 거라며, 인용·기각 여부와 무관하게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박 의원은 자신이 현역 의원 평가 하위 10%에 포함된 것에도 반발해 당에 재심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