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안동소주 명품화 추진

김도훈 2024. 3. 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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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경상북도가 안동소주 명품화 전략을 추진하는 가운데 관련 매출도 점차 늘고 있습니다.

안동 소주 매출액은 지난해 1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증가했습니다.

경북도는 지난해 안동소주에 대한 도지사 품질 인증기준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등 세계적인 명주로 만들 계획입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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