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평수 한국민예총 이사장 연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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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수(41·사진) 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이 연임을 확정지었다.
그는 "지난 2년간 한국민예총을 대표하며 안정화가 많이 됐다고 느꼈다. 이제는 도약의 시기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남은 임기 동안 시대에 걸맞은 민예총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예술이 할 수 있는 다양한 가치실현을 만들겠다. 환경과 인권 등 더 넓은 가치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부터 한국민예총 이사장, 2021년부터 부산민예총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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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수(41·사진) 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이 연임을 확정지었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민예총은 지난 11일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김 이사장을 제 13대 이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단일후보로 나와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그는 “지난 2년간 한국민예총을 대표하며 안정화가 많이 됐다고 느꼈다. 이제는 도약의 시기로 나아가야 할 때”라며 “남은 임기 동안 시대에 걸맞은 민예총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예술이 할 수 있는 다양한 가치실현을 만들겠다. 환경과 인권 등 더 넓은 가치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1983년생으로 울산예고 신라대 무용과를 졸업했다. 부산교대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부산대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을 밟았다. 2022년부터 한국민예총 이사장, 2021년부터 부산민예총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국민예총은 예술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예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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