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펀치, ‘분양현장 알리미’ 서비스 정식 오픈 ‘높은 관심’

디스펀치 분양현장 정보 공유 서비스, ‘분양현장 알리미’ 서비스 오픈

국내 최초 부동산 분양 현장 전문가와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부동산 블라인드 커뮤니티 디스펀치에서 분양 현장 정보 공유와 홍보를 위한 ‘분양 현장 알리미’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분양현장 알리미’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분양 현장에 대한 정보와 홍보 내용을 해당 양식에 맞게 디스펀치 운영센터에 제출하면 운영팀이 사전 검토 후, 분양현장 알리미 코너를 통해서 현장 정보를 게시한다. 분양현장의 기본 정보와 문의처는 물론 현장을 홍보할 수 있는 강점과 특이점 역시 소개가 가능하다. 해당 내용은 3월 13일(수) 정식 서비스 런칭과 함께 사전 접수 현장 순서대로 정보를 업로드 할 예정이다.

분양 현장 알리미 서비스는 서비스 오픈 예정 공지와 동시에 사전 접수를 받은 바 있다. 사전 접수부터 분양 현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예상보다 많은 지원이 몰렸다는 후문이다.

분양현장 알리미 서비스는 분양 현장 위치, 준공 일정, 상담 창구에 대한 기본 정보 업로드를 시작으로, 현장 인력 채용정보, 관계자 인터뷰 등 다양한 관련 소식도 추가로 진행될 계획이다. 앞으로 아파트 분양은 물론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공동주택, 지식산업센터, 상가, 실버타운까지 다양한 분양현장의 소식이 다뤄질 예정이다.

디스펀치 관계자는 “분양현장 알리미 서비스는 사전 공지부터 상당히 많은 분양현장의 지원과 문의가 있었다”고 설명하며, “올해 부동산 분양 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의 일환으로 부동산 분양현장 알리미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디스펀치는 국내최초 부동산 분양 전문가를 위한 블라인드 커뮤니티로 런칭 1년만에 1만명의 회원수를 확보하며 부동산 분양 현장 전문인들의 커뮤니티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양형모 스포츠동아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