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역시 사랑꾼이었네 “♥한수민 위해 차 문 열어줘”(라디오쇼)

권미성 2024. 3. 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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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가수 빽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현이 씨는 남편이 차 문을 열어주냐?"고 질문하자 이현이는 "아니요, 한 번도 차 문을 열어준 적이 없다"고 의아해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아내 차 문을 열어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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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명수(왼쪽), 아내 한수민/박명수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빽가, 이현이,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3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가수 빽가,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내 남편은 왜 식당에서 남의 여자 의자를 빼주는지 이해가 안 간다"고 말하자 이현이는 "왜 의자를 빼주냐? 나도 이해가 안 간다"고 공감했다.

이를 듣고 박명수는 "현이 씨는 남편이 차 문을 열어주냐?"고 질문하자 이현이는 "아니요, 한 번도 차 문을 열어준 적이 없다"고 의아해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아내 차 문을 열어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박명수는 "혹시나 문 콕을 할 거 같아서 내가 직접 열어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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