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호 승선' 백승호, 2경기 연속 풀타임 맹활약-팀 내 최고 평점...팀은 0-1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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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감독의 부름을 받으며 국가대표에 발탁된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풀타임 활약해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으며 대표팀 합류 전 몸 상태를 바짝 끌어올렸다.
버밍엄 시티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미들즈브러에 0-1로 졌다.
이후에도 미들즈브러가 경기를 주도하면서 버밍엄 시티는 후반전까지 제대로 된 공격을 펼치지 못하면서 결국 승리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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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황선홍 감독의 부름을 받으며 국가대표에 발탁된 백승호(버밍엄 시티)가 풀타임 활약해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으며 대표팀 합류 전 몸 상태를 바짝 끌어올렸다.
버밍엄 시티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29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미들즈브러에 0-1로 졌다.
미들즈브러에 패한 버밍엄 시티는 최근 5경기 무승으로 강등권인 21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다이렉트 강등되는 22위 허더즈필드와는 승점 1점 차에 불과하다.
이날 경기에서 먼저 포문을 연 쪽은 버밍엄 시티였다. 알렉스 프리처드의 슈팅으로 미들즈브러의 골문을 위협한 버밍엄은 득점을 위해 공세를 가했다. 그러나 골이 터지지 않으면서 흐름은 미들즈브러쪽으로 넘어갔다.
미들즈브러는 전반 17분 루크 아일링의 패스를 받은 라일리 맥그리거가 왼발슛으로 버밍엄 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미들즈브러가 경기를 주도하면서 버밍엄 시티는 후반전까지 제대로 된 공격을 펼치지 못하면서 결국 승리를 내줬다.
한편 이날 선발 출전한 백승호는 지난 밀월전에 이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며 두 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했다.
백승호는 이날 90분 동안 패스 성공률 86%, 롱패스 성공률 100%, 드리블 성공 2회, 태클 성공 3회, 볼 경합 성공 10회 등 공수에 걸쳐 눈에 띄는 경기력을 보였다.
이에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백승호에게 평점 8.1점으로 팀 내 최고 성적을 매겼다.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팀 내 최고인 평점 7.3점을 부여했다.
사진=버밍엄 시티 구단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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