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MTS에 소득 및 세금 조회 서비스 도입

강정아 기자 2024. 3. 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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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대신 크레온'과 '대신 사이보스'에 세금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향후 금융소득의 계좌별 상세 내역 및 원천징수 영수증을 모바일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김은수 대신증권 플랫폼솔루션부장은 "금융소득과 예상 세금을 미리 조회해 투자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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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온·사이보스서 5년 치 소득 및 세금 조회 가능

대신증권이 자사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인 ‘대신 크레온’과 ‘대신 사이보스’에 세금 조회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신증권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내 세금 조회 화면. /대신증권 제공

고객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금융 및 기타 소득(대여 수수료, 상금 등)과 세금이 얼마인지 확인할 수 있다. 최대 5년간의 소득과 세금 조회가 가능하다.

금융소득은 종합과세, 분리과세, 비과세로 구분해 조회할 수 있고. 해외주식 양도 소득과 그에 따른 예상 세금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향후 금융소득의 계좌별 상세 내역 및 원천징수 영수증을 모바일에서 발급 신청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김은수 대신증권 플랫폼솔루션부장은 “금융소득과 예상 세금을 미리 조회해 투자자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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