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유연석, SBS '틈만 나면,' 2MC 확정…4월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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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과 배우 유연석이 특급 '케미'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SBS는 13일 "유재석과 유연석이 새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으로 뭉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유연석이 '틈만 나면,'으로 데뷔 첫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의 MC에 도전해 관심을 모은다.
이후 '틈만 나면,'의 2MC로 재회한 유재석과 유연석이 팍팍한 일상 속에 사는 시민들과 호흡하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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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PD의 신작…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트
SBS는 13일 "유재석과 유연석이 새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으로 뭉친다"고 밝혔다. 이는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틈만 나면,'의 프로군단이 찾아가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로드 버라이어티다.
무엇보다 유연석이 '틈만 나면,'으로 데뷔 첫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의 MC에 도전해 관심을 모은다. 앞서 그는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콘텐츠 '핑계고'에 출연했고 두 사람은 차진 티키타카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당시 유재석은 "유연석이 이렇게 웃긴 사람이었나 싶다"고 그의 예능감을 칭찬했고 이에 힘입어 유연석의 출연 영상은 900만 뷰를 돌파하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틈만 나면,'의 2MC로 재회한 유재석과 유연석이 팍팍한 일상 속에 사는 시민들과 호흡하며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을 모은다.
'틈만 나면,'은 '런닝맨'의 최보필 PD와 넷플릭스 '사이렌:불의 섬'의 채진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4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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