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민 기만 권력 심판"...이해찬 "문제 될 말 유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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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국민을 기만하는 권력은 언제나 국민으로부터 매서운 회초리로 심판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3일) 중앙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자신을 비롯한 민주당의 모든 후보와 구성원들은 앞으로 더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총선 당일인 4월 10일은 심판의 날이라며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민생 경제를 파탄 내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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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서 국민을 기만하는 권력은 언제나 국민으로부터 매서운 회초리로 심판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3일) 중앙선거대책위 회의에서 자신을 비롯한 민주당의 모든 후보와 구성원들은 앞으로 더 말과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총선 당일인 4월 10일은 심판의 날이라며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민생 경제를 파탄 내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해찬 상임 공동선대위원장도 선거 때는 말 한마디가 큰 화를 불러오는 경우가 참 많다며, 가능한 문제가 될 말은 유념하고 상대 말도 귀담아듣는 자세로 선거에 임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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