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경북북부지역 여행상품’ 공모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2024 경북 북부지역 여행상품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을 담아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광거점도시 안동과 경북 북부지역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안동, 영주, 예천, 봉화, 영양, 상주, 청송, 의성, 울진, 문경, 영덕의 매력을 충분히 살리면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이면 응모가 가능하다.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약 200여 개의 새로운 체험관광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오는 4월 8일과 9일 양일간 이메일로 접수한다.
경북 11개 시군에 소재한 관광 관련 기업과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1개 기업 혹은 단체당 최대 2천만 원이 지원된다.
선정된 여행상품은 컨설팅을 통해 경북 북부지역 온라인 여행 예약 플랫폼 ‘경북 봐야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역의 특성을 담아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광거점도시 안동과 경북 북부지역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정신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정신문화재단 관광연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전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영양의 오지 은하수 투어’ 상품은 주요 여행 매거진에 수록된 후 실제 여행상품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전통주 체험 프로그램이 지역 내 게스트하우스에서 외국인 대상 프로그램으로 판매되는 등 성과를 낸 바 있다.
안동ㅣ김병익 기자 locald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타니, ‘손가락 하트+태극기 이모티콘’ …한국 팬에 애정 표현
- 손연재, 신생아 아들 공개…수수한 엄마 미소 [DA★]
- 이영현, 무대 공포증→세 번의 유산 고백…기념비적 첫 만남 (놀던언니2)[TV종합]
- 여자 프로배구 선수 출신 30대, 모텔서 숨진 채 발견
- 허경환, 방송 중 바지 지퍼 열리는 ‘대형사고’ 발생? (구해줘! 홈즈)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이효리, 바지 대신 팬티스타킹만? 독특 패딩 패션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