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한동훈, 천만 관광지 전주 한옥마을서 잇따라 표심 공략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황진환, 윤창원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북 전주 한옥마을을 찾는다.

조국혁신당 등에 따르면 조국 대표는 13일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하고 시민들과 함께 경기전 등을 둘러보며 소통행보를 이어간다.

조국혁신당이 제3정당 위치를 넘보고 있는 가운데, 비례대표로 출마를 선언한 조국 대표가 직접 지역을 돌며 민심 다잡기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도 오는 15일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청년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다.

국민의힘은 전주갑 양정무, 전주을 정운천 예비후보 등 지역구에서 10명의 후보를 냈으며 거리인사를 통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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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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