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원산지 검증 대응지원’ 사업 시행

백미선 2024. 3. 13.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본부세관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산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원산지 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원산지검증이란 수입국의 관세당국이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특혜관세를 신청한 수입물품에 대한 원산지 요건(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 증빙서류 등)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시 특혜관세 적용을 배제하는 행정절차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본부세관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원산지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원산지 검증 대응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원산지검증이란 수입국의 관세당국이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특혜관세를 신청한 수입물품에 대한 원산지 요건(원산지결정기준, 원산지 증빙서류 등) 충족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시 특혜관세 적용을 배제하는 행정절차입니다.

사업 참여 신청은 내일(14일)부터 29일까지 관세청 FTA포털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기업규모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이 지원됩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