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올해 농업인 월급 평균 180만 원 지원

박형규 2024. 3. 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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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이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인 월급을 지원합니다.

무주군은 무주농협, 구천동농협과 업무 협약을 하고, 다음 달부터 여섯 달 동안 2백여 농가에 매달 평균 백8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 농가에 지급하는 월급은 20만 원에서 많게는 2백50만 원입니다.

지원 대상은 사과, 포도, 복숭아, 천마, 고추, 벼, 토마토, 오미자 등 15개 품목을 재배하는 농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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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무주군이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업인 월급을 지원합니다.

무주군은 무주농협, 구천동농협과 업무 협약을 하고, 다음 달부터 여섯 달 동안 2백여 농가에 매달 평균 백80만 원씩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 농가에 지급하는 월급은 20만 원에서 많게는 2백50만 원입니다.

지원 대상은 사과, 포도, 복숭아, 천마, 고추, 벼, 토마토, 오미자 등 15개 품목을 재배하는 농가입니다.

박형규 기자 (park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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