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짠맛’ 해태 ‘가루비감자칩 오리지널’ 첫선

2024. 3. 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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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가 '가루비 감자칩 오리지널'(사진)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을 해태만의 생산 노하우로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다.

소금을 30% 이상 줄여 나트륨 함량이 국내 감자칩 제품보다 3분의 1가량 낮다.

해태제과는 청정 해역인 남극 바닷물로 만든 남극해염으로 짠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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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해염 사용, 소금양 30% 줄여

해태제과가 ‘가루비 감자칩 오리지널’(사진)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을 해태만의 생산 노하우로 국내 공장에서 생산한다.

짠맛 감자칩 시장 공략을 위해 가장 집중한 것은 바로 ‘건강하게 맛있는 짭짤함’이다. 소금을 30% 이상 줄여 나트륨 함량이 국내 감자칩 제품보다 3분의 1가량 낮다.

해태제과는 청정 해역인 남극 바닷물로 만든 남극해염으로 짠맛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햇빛과 바람으로만 만들어 2년의 숙성과정을 거친다. 일교차가 커 가장 단단하고 순도가 높은 결정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소금이다. 전새날 기자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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