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모빌리티, 전기스쿠터 시장 확대...온·오프라인 판매망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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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가 전기스쿠터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륜차 종합 관리 플랫폼 온어스와 전기 이륜차 온·오프라인 판매 ·서비스 채널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전기 스쿠터 'GS100'(사진)에 대한 판매 ·정비 서비스를 온어스의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오프라인 네트워크와 이륜차 종합 관리 플랫폼 '온어스 라이더'를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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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자회사 대동모빌리티가 전기스쿠터 시장 확대를 본격화하고 있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륜차 종합 관리 플랫폼 온어스와 전기 이륜차 온·오프라인 판매 ·서비스 채널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온어스는 2005년 설립된 한국모터사이클서비스가 전신으로 현재 이륜차 판매, 렌트, 정비, 보험컨설팅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000여 개 이상의 정비업체와 제휴를 통해 신속한 출장·정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동모빌리티는 전기 스쿠터 ‘GS100’(사진)에 대한 판매 ·정비 서비스를 온어스의 서울·인천·경기 지역의 오프라인 네트워크와 이륜차 종합 관리 플랫폼 ‘온어스 라이더’를 통해 제공한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고객 접점이 확대돼 제품 홍보·판매 효과뿐 아니라 기업 브랜드 파워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인 경제형 전기 스쿠터 ‘GS110’도 해당 채널을 통해 판매·정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매출 증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권기재 대동모빌리티 경영총괄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국내 전기 이륜차 시장의 성장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라며 “GS100 을 통해 우리 회사는 전기 이륜차 시장을 선도하고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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