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이태환, 시선 압도 피지컬 “완전히 망가지는 배역 해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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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환이 더욱 깊어지고 단단한 모습과 함께 연기자로서 포부를 밝혔다.
지난 해 12월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이태환이 'Y매거진' 3월호 화보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와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전역과 함께 30대를 맞이한 지금 "배우로서 더 대담하고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망설이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좀 더 도전적으로 접근해보려고 한다"며 포부를 내비친 이태환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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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태환이 더욱 깊어지고 단단한 모습과 함께 연기자로서 포부를 밝혔다.
지난 해 12월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이태환이 ‘Y매거진’ 3월호 화보를 통해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와 비주얼을 선보였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특유의 큰 키와 탄탄한 체격의 피지컬, 다채로운 표정을 담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의상의 다양한 컬러와 패턴마저 흡수한 그는 컨셉을 완벽하게 구현해내며 뛰어난 소화력을 보였다.
더해 다소 소화하기 힘든 액세서리 아이템들을 활용해 남성미와 소년미의 경계선을 넘나드는 것을 표현해내며 이태환만의 화보를 완성시켰다.
이태환은 인터뷰에서 “1년 반의 군 복무 기간은 데뷔 이후 처음 맞는 휴식기였는데, 배우로서나 인간으로서 큰 전환점이었다”며 “군 생활을 하는 동안에는 배우로서의 걱정 없이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지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전하고 싶은 연기가 있냐는 질문에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 완전히 망가져서 사람들을 웃길 수 있는 역할”이라고 답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을 수 있는 배역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목표를 밝히기도 했다.
특히 전역과 함께 30대를 맞이한 지금 “배우로서 더 대담하고 용기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망설이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좀 더 도전적으로 접근해보려고 한다”며 포부를 내비친 이태환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 지 기대가 모인다.
/nyc@osen.co.kr
[사진] Y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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