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국방부 정보통신 책임자,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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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부의 정보통신기술(ICT) 책임자들이 지난 11일 수원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공장을 방문했습니다.

국방부는 천승현 국방부 지능정보화정책관과 레슬리 비버스 미 국방부 정보화책임관 부차관보가 현장에 참석해 5세대 이동통신(5G) 등 정보통신 분야의 발전과 성과를 체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어제(12일)는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제4차 한미 ICT협력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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