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매화 ‘하늘정원길’ 일주일새 6000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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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최근 내놓은 '하늘정원길'(사진) 단독 상품에 예약 개시 1주일만에 60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고 13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전년 대비 10일 정도 매화 개화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해 15일부터 26일까지 하늘정원길 단독 상품을 출시하고 5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하늘정원길은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정원으로 만첩홍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와 다양한 수목, 봄꽃까지 웅장하게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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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최근 내놓은 ‘하늘정원길’(사진) 단독 상품에 예약 개시 1주일만에 6000여명의 신청자가 몰렸다고 13일 밝혔다. 하늘정원길은 수도권 최초의 매화 테마정원으로, 2019년 오픈 후부터 봄의 시작을 알리는 매화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에버랜드는 전년 대비 10일 정도 매화 개화 시기가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해 15일부터 26일까지 하늘정원길 단독 상품을 출시하고 5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하늘정원길은 에버랜드 최대 규모의 정원으로 만첩홍매, 율곡매, 용유매 등 11종 700여 그루의 매화나무와 다양한 수목, 봄꽃까지 웅장하게 어우러져 있다. 해발 210미터 높이의 길 정상에서는 수려한 자연 경관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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