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송태무, 대한 주짓수 회장기 선수권대회 은메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일대학교는 이 대학 스포츠융합학부 송태무(1학년)선수가 제4회 대한 주짓수 회장기 전국 선수권대회 일반부(-85㎏)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 주짓수 회장기 전국 선수권 대회는 격투스포츠 분야의 권위 있는 대회로서 주짓수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경일대학교는 이 대학 스포츠융합학부 송태무(1학년)선수가 제4회 대한 주짓수 회장기 전국 선수권대회 일반부(-85㎏)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 주짓수 회장기 전국 선수권 대회는 격투스포츠 분야의 권위 있는 대회로서 주짓수 유망주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이 대회는 아시안게임 출전 포인트에 합산되는 매우 중요한 대회이기도 하다.
송 선수는 “매 경기 한 판, 한 판, 최선을 다해서 임하다 보니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경일대 주짓수부 정진동 감독은 “신입생인 송태무 선수가 입학 전부터 준비하고 있던 시합이었고 아시안게임 출전 포인트에 합산되는 시합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며 “선수들의 기량을 분석하고 훈련을 고도화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경일대는 2024학년도부터 스포츠융합학부에 주짓수트랙을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해 스포츠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주짓수 전담 감독을 채용해 선수로 활동 중인 학생들을 중점 지도, 관리하고 있다.
경일대 스포츠단은 오는 4월 초 주짓수부를 공식 신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