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상가건물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20대남 긴급체포

변근아 기자 2024. 3. 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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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지역 여자화장실에 침입해 불법 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50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 정황을 확인하고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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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수원 지역 여자화장실에 침입해 불법 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3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50분께 수원시 권선구의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서 불법 촬영 정황을 확인하고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휴대전화를 디지털 포렌식해 여죄를 확인하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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