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피식대학, ‘MBN Y포럼’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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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와 유튜버 피식대학이 'MBN Y포럼'에 뜬다.
2030 청년을 위한 멘토링 축제 'MBN Y포럼'이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20년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오은영 박사와 김주하 MBN 앵커의 만남이 성사된다.
또, 293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버 피식대학이 등장해 청년들과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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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청년을 위한 멘토링 축제 ‘MBN Y포럼’이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Y포럼의 주제는 ‘너를 보여줘, Show me yourself!’이다. 1부 강연과 2부 영상 자기소개 콘테스트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20년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오은영 박사와 김주하 MBN 앵커의 만남이 성사된다. 또, 293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튜버 피식대학이 등장해 청년들과 소통한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MBN 예능 SNS 공식 캐릭터인 ‘므브니’를 오프라인에서 처음 만나볼 수 있다.
1부는 치킨 사업을 세계로 넓혀 ‘치킨스칸’이라 불리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첫 연사로 나서 포문을 연다. 매일 닭 1마리를 먹을 만큼 닭 애호가라는 윤 회장은 ‘닭 사랑 일 사랑, 기를 받아라!’를 주제로 긍정과 열정의 에너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오은영 박사와 김주하 MBN 앵커의 고민 상담소가 진행된다. 두 연사는 ‘뭐가 제일 고민이야? 실패의 쓴맛을 즐겨라!’라는 주제로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조성우 의식주컴퍼니(런드리고) 대표와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충주시 홍보담당관)의 토론 세션 ‘창업러 VS 일잘러 에이스 맞대결’도 진행된다.
퇴사 후 떠난 미국 여행에서 국내 최초의 비대면 세탁 서비스를 구상한 ’창업러‘ 조 대표와 윤석열 대통령이 꼽은 혁신적인 ’일잘러‘ 김 주무관이 각자의 이야기를 전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토론배틀을 벌인다.
2부에서는 유튜버 피식대학이 영상 자기소개 콘테스트(이하 ‘영자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영자 콘테스트는 참가자들이 100초 동안 자신을 소개하는 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사전 심사를 거친 뒤 행사 당일 관객들의 투표로 최종 순위를 정하는 행사다. 우수 참가자들에게는 1등 500만 원 등 다양한 상금과 기업 연계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 ‘Y포럼’은 오마이걸의 특별 공연과 함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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