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갑 민홍철 "스마트물류플랫폼, 여야 공동공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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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김해갑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는 13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지역의 현안인 국가스마트물류플랫폼 조성 특별법안을 발의하겠다고 공약했다.
민 의원은 "국가스마트물류플랫폼은 여야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고 내용은 같지만 명칭이 다르기도 해 공동공약으로 채책하자"고 제안했다.
민홍철 후보는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조기 착공, 김해 경전철과 연결 순환 교통체계 구축, 창원법원 김해지원, 공공의료원 등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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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4·10 총선 김해갑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후보는 13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지역의 현안인 국가스마트물류플랫폼 조성 특별법안을 발의하겠다고 공약했다.
민 의원은 "국가스마트물류플랫폼은 여야 후보가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고 내용은 같지만 명칭이 다르기도 해 공동공약으로 채책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김해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데다 명칭은 물론 사업구역에 포함될 구체적인 사업에 혼란이 없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했다.
특히 "사업을 맡고 있는 정부 주체인 국토교통부 관계자와 오랫동안 소통하면서 내용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앞장서 추진하겠다"고 했다.
민홍철 후보는 동남권순환 광역철도 조기 착공, 김해 경전철과 연결 순환 교통체계 구축, 창원법원 김해지원, 공공의료원 등을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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