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남편 논란 억울한 성유리, 뉴욕댁 이진과 밝은 근황

성유리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핑클 출신 성유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3월 1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성유리와 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인상적이다.

이진 역시 전날 같은 사진을 공개하며 "보고 싶었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진은 지난 2016년 결혼 후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가상화폐를 상장시켜준다는 명목으로 특정 가상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또 코인 투자 명목으로 3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다.

논란 이후 활동을 중단한 성유리는 지난 1월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며 심경을 표출해 관심을 모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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