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새미래, 국민의힘·민주당 탈당 인사 영입…“통합 정치할 것”

이예린 2024. 3. 1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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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탈당 인사들을 잇따라 영입하고 "균형과 통합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미래는 오늘(1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연욱 전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을 탈당한 이현주 김대중재단 청년위원장이 당에 합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전 행정관은 "새로운미래가 정치적 대표성, 사회적 포용성, 문화적 다양성을 지닌 전국정당으로 발돋움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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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탈당 인사들을 잇따라 영입하고 “균형과 통합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미래는 오늘(13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연욱 전 청와대 행정관, 민주당을 탈당한 이현주 김대중재단 청년위원장이 당에 합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전 행정관은 “새로운미래가 정치적 대표성, 사회적 포용성, 문화적 다양성을 지닌 전국정당으로 발돋움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김대중 정신으로 무장된 ‘리틀 DJ’들과 함께 균형과 통합의 정치,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정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당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새미래는 한의학 분야 인재로 남지영 대한여한의사회 부회장을 영입했습니다.

남 부회장은 소외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국가지원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임신·출산·육아 환경 개선, 노년층 건강관리책 제도화 등 의료지원 제도화 과정에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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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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