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프레시원, 통조림 브랜드 `삼포` 독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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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외식 식자재 유통 전문 자회사 프레시원이 통조림 전문 브랜드 '삼포'의 독점 공급권을 갖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프레시원 남서울법인은 지난달 삼포 브랜드 운영사인 정푸드코리아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진중 CJ프레시웨이 프레시원 사업담당은 "프레시원의 외식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포'와 같은 양질의 상품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고 확보해 나가겠다"며 "지역 강소기업들과 상생 발전하는 사업구조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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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외식 식자재 유통 전문 자회사 프레시원이 통조림 전문 브랜드 '삼포'의 독점 공급권을 갖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프레시원 남서울법인은 지난달 삼포 브랜드 운영사인 정푸드코리아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는 남서울을 시작으로 전 법인에 삼포 상품을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프레시원이 독점 공급하는 삼포 상품은 골뱅이, 번데기, 꽁치, 황도, 깐포도, 애플망고 등 통조림과 파우치 20여 종이다.
전국 단위 유통망을 통해 삼포 상품 판매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전국 법인을 기반으로 지역 외식 상권에 특화된 상품 유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 이를 적극 활용해 삼포의 매출과 인지도 향상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진중 CJ프레시웨이 프레시원 사업담당은 "프레시원의 외식시장 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삼포'와 같은 양질의 상품 브랜드를 지속 발굴하고 확보해 나가겠다"며 "지역 강소기업들과 상생 발전하는 사업구조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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